제목 편두통으로 너무 피곤해 공부를 못했어요
작성자 김0영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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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자주 머리가 아팠는데 그럴 때마다 배도 아프고 토하기도 잘 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면 더욱 심해서 유치원을 결석하는 날이 많았다.
병원에서는 감기라고 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도 자주 두통과 구토가 생겨서 신경내과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편두통이라는 진단을 받아 약을 먹기 시작했다. 약을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복용 기간을 줄이면 다시 증세가 나타났다.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와서는 이따금씩 나타나는 두통 과 구토가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허리와 어깨, 다리까지 아파졌다.
문제는 집중이 잘 되지 않아 학교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특히 암기력이 떨어져서 한 번 외운 것을 자꾸 잊어버렸다. 또 학교에 갔다 오면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야만 했다. 심신이 피곤했고 힘이 없는 나를 바라보는 부모님은 늘 근심이 많으셨다. 물론 여러 병원을 다녀봤지만 좋아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TMJ치과를 소개받았다. 턱에 관한 X-RAY를 여러 장 찍고 결과를 보신 선생님께서 턱관절에 이상이 있어 두통이 생기고 허리도 아프며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하셨다. 잘 믿어지지 않는 얘기였지만 권유대로 치료를 받기로 했다. TMJ 교정장치를 하고 수기치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한 것이 1997 년 7월이었다.

치과가 너무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 했지만 한 달에 한 번 꼴로 꾸준히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받기 전에 귀에서 뭔가 울리는 것 같고 현기증과 헛구역질이 심했다.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뻣뻣했으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그만큼 낮잠도 많이 잤는데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차츰 나아지기 시작했다.

가장 고통스러운 건 두통이었는데 두통의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고 헛구역 질은 아주 없어졌다. 또 귀에서 울리는 소리랑 현기증, 허리 아픈 것,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던 것이 많이 나아졌다.
앞으로도 계속 TMJ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그런 모든 증상들이 없어질 것만 같다. 요즘에는 옛날보다 건강해져서 생활하는 게 아주 편해졌다. 조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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